간편식 🥦 맛있는 양배추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양배추전

양배추 반통을 사왔다. 일주일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생활비 아끼는 중인데 좋은 식재료를 찾은 것만 같다

노릇노릇 양배추 전 고고

재료

양배추 (200g)   계란 (3알) 

양배추 양념

식용유 큰숟갈(1)   버터 (10g)   굴소스 작은숟갈(0.5)

계란 양념

후추 조금   트러플시즈닝 조금 (생략가능)

소스

마요네즈   돈까스소스   땅콩가루

[ 레시피 간단히 보기 ]
1) 흐르는 물에 양배추를 씻고 얇게 잘라준다
2) 양배추 물기가 사라지면 
3)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 양배추를 넣어준다
4) 양배추 숨이 죽으면 굴소스를 작은 숟갈 넣어주고 
5) 계란 3알을 풀어 간을 한 후 양배추 위에 얻어준다. 
6) 뚜껑을 덮고 익혀주다 반 접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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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양배추를 미리 다 손질해놨다. 우선 얇게 썰어놓은 양배추를 꺼냈다.

2) 식용유 한 숟갈을 넣고 양배추를 달달 볶았다

3) 풍미를 위해 버터도 한 조각 넣어주었다. 

4) 양배추 숨이 죽을 때 까지 달달 볶아준다.

5) 적당하게 숨이 죽었을 때 굴소스를 넣고 마지막으로 볶아 준다. 

6) 계란 3알을 접시에 풀어준다. 

7) 간을 맞추기 위해 후추와 트러플 시즈닝만 넣었다. 트러플 시즈닝이 없으면 그냥 소금을 넣으면 된다. 트러플 시즈닝은 최근 내가 좋아하는 지간테! 인스타그램 보다가 산 건데 최고로 성공적임

8) 양배추를 넓게 피고 그 위에 계란을 풀어준다.

9) 그리고 뚜껑을 꼭 덮어준다. 그래야 바닥만 타지않고 위에 있는 계란이 잘 익는다.

10) 반 접어주면 끝!

11) 그릇에 절반 두고 나머지는 시판 소스를 뿌려준다. 나는 마요네즈, 돈까스소스, 땅콩가루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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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다. 두 번 해먹을 수 있다. 사실 기름의 양을 줄이고 물을 넣어서 진행한다면 완벽한 다이어트 식이 될 것 같다.